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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는 우리가 음식으로 충분히 보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먹는 건강식품인데요. 건강해지려고 먹는 영양제를 잘못 복용하는 경우 오히려 우리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영양제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으면 우리 몸을 좀 더 건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같이 먹으면 절대 안되는 영양제
같이 먹으면 절대 안되는 영양제

 

항생제와 유산균

항생제는 우리 몸의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좋은 균인 유산균도 함께 죽이는데요. 이 때문에 상생제를 섭취하고 최소 2시간 이후에 유산균을 섭취해야 합니다.

오메가 3과 아스피린

오메가 3와 아스피린 둘 다 피를 묽게 만드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 지혈 작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루테인과 비타민 A

루테인과 비타민 A를 모두 고함량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비타민 A 과잉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구토와 두통, 설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비타민 A 권장 섭취량은 하루 3000IU입니다.

 

마그네슘과 철분

마그네슘과 철분을 같이 복용하게 되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아침 공복에 철분을 복용하고 저녁 식사 후에 마그네슘을 복용하는 등의 시간차를 두고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영양제
영양제

함께 복용하면 좋은 영양제 조합

피곤할 때

마그네슘과 비타민 B

마그네슘은 만성피로를 방지해 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해 줍니다. 비타민B의 경우 활력을 증진해 주고 피로감을 개선해 줍니다.

비염, 면역력

레드 프로폴리스와 아연 그리고 비타민C

레드 프로폴리스는 항산화와 노화방지 그리고 면역력 강화의 효과가 있으며 아연은 면역력 강화, 비타민C는 항산화 염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위염과 식도염

가스트로와 그린세라

가스트로는 속 쓰림과 소화불량, 구토나 헛구역질을 감소시켜 줍니다. 그린세라는 위점막을 보호해 주고 염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스트레스

L테아닌과 마그네슘

L테아닌은 긴장을 완화해 주고 불안감을 감소시켜 줍니다. 마그네슘은 스트레스 완화에 좋습니다.

영양제
영양제

눈건강

루테인과 오메가 3

루테인은 근점 조절을 개선해 주고 눈 피로해소 시간을 감소시켜 줍니다. 오메가 3의 경우 안구의 모세혈관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피부와 모발

히알루론산과 비오틴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수분을 증가시켜 주고 조직을 복구해 줍니다. 비오틴은 모발의 성장과 조직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영양제를 잘 사는 방법

유통마진 때문에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온라인에서 미리 정가를 확인하시고 매장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영양제를 검색할 때 필요한 영양성분을 함께 입력하면 필요한 성분들이 같이 들어 있는 제품들이 종종 있어서 따로 구매할 때보다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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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참 다양한 신체적 증상들과 병을 겪게 됩니다. 듣도 보도 못한 병도 있고 남 얘기만 같던 병에 내가 걸리기도 합니다. 내 몸에 어떠한 증상이 생겼을 때 이게 도대체 무슨 병이고 어떤 진료과를 찾아가야 할지 몰라서 난감했던 적 없으신가요? 오늘은 특정 증상들에 따른 병명과 그에 맞는 진료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증상별 진료과
증상별 진료과

 

내과로 가세요.

  • 감기 : 복합적인 감기 증상
  • 위장 질환 : 빈속일 때 복통
  • 위장 질환 :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
  • 위장 질환 : 헛배가 부르고 배가 빵빵해지는 경우
  • 담석, 담낭염 : 오른쪽 윗배가 아프고 열이 남
  • 간 질환 의심: 오른쪽 윗배와 배에 덩어리가 느껴짐
  • 위궤양 의심 : 식후에 지속적인 속 쓰림
  • 십이지장궤양 의심 : 식전과 새벽에 심한 속 쓰림
  •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 : 맑게 흐르는 콧물
  • 맹장염 의심 : 오른쪽 아랫배가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음

 

이비인후과로 가세요.

  • 축농증 의심 : 찐득하고 누런 콧물
  • 축농증 의심 : 콧물에서 역한 냄새가 남
  • 위축성 비염 : 녹색 코딱지와 냄새가 남
  • 정밀진단 필수 증상 : 피가 섞인 갈색 콧물
  • 아데노이드 비대증 의심 : 지속적인 심한 코막힘
  • 비염 의심 : 냄새 못 맡고 머리 아픔
  • 비염 의심 : 코가 간질간질하고 재채기를 많이 함
  • 갑상선 질환 의심 : 목 쪽 덩어리 잡힘, 통증

안과로 가세요.

  • 각막염 : 눈 충혈, 통증, 안구 혼탁함
  • 결막염 : 충혈, 눈곱, 눈부심
  • 다래끼 : 눈에 다래끼 났을 때

 

피부과로 가세요.

  • 구순염 : 입 주변 부종과 갈라짐
  • 여드름, 피부염 : 피부 표면에 무언가가 났을 때
  • 두드러기 의심 : 피부 가렵고 발진
  • 피부염: 피부가 가렵거나 변색
  • 피부염 : 피부에 종기가 났을 때

증상별 진료과
증상별 진료과

소화기내과로 가세요.

  • 급성위장염 : 구토, 설사, 복부통증
  • 노로바이러스 장염 : 설사, 두통, 오한, 복부불편
  • 알콜성 간질환 : 피로감, 황달, 구토
  • 고막염 : 귀 이물감, 이명, 청력이 안 좋아짐
  • 급성 중이염 : 청력장애, 고름, 귀 통증

 

정형외과로 가세요.

  • 거북목 증후군 : 목 통증, 어지러움, 피로
  • 방아쇠수지 : 관절잡음, 손가락 운동장애
  • 건초염 : 손목 근위축, 환부부종
  • 요추 전방전위증 : 요통, 보행이상, 저림 (신경외과도 가능함)
  • 족저 근막염 : 발의 통증, 압박 시 아픔
  • 척추측만증 : 굽은 등, 뼈의 변형
  • 무지외반증 : 발 통증, 엄지발가락 돌출
  • 내 상과염 : 팔의 통증, 관절의 경직
  • 대퇴골 질환 의심 : 고관절 지속적으로 뻐근함

항문외과로 가세요.

  • 치핵 의심 : 대변볼 때 항문 통증
  • 치열 의심: 대변볼 때 피가 나옴
  • 치핵의심 : 항문이 지속적으로 가려움
  • 치루의심: 술자리 후 항문 통증
  • 직장통 의심 : 괄약근 경련 증상

 

신경외과로 가세요.

  • 급성신우신염 의심 : 갈비뼈부근이 아플 때
  • 말초신경장애 의심 : 이유 없이 다리 저림
  • 근경련 : 평소보다 쥐가 자주 나는 경우

증상별 진료과
증상별 진료과

산부인과로 가세요.

  • 생리불순 : 생리를 안 할 때
  • 정밀진단 필요 : 부정출혈이 있을 때
  • 자궁 관련 질환 : 생리통이 심할 때
  • 질염의심 : 냉이 심할 때
  • 질염의심: 음부주위가 가려울 때
  • 질염 의심 : 질 분비물의 양이 많을 때
  • 자궁 관련 질환 : 생리 양이 너무 다를 때
  • 급성 질염 의심 : 배뇨 시 통증, 질 분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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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되지 않는 게 없습니다. 아이들도 표현을 정확히 안 할 뿐이지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고 그러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법을 모르기에 신체적으로 반응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부모님이 잘 모르고 있으면 방치하게 되거나 상황이 많이 악화된 후에 알게 되어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곤 합니다. 오늘은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겪게 되는 틱장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틱장애 종류와 증상
틱장애 종류와 증상

 

틱장애가 정확히 뭘까?

틱장애는 주로 10대 이하의 아이들에게 발생이 잦으며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행동이나 소리를 반복하면서 정신과적 문제가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틱장애의 증상과 종류

운동틱

단순한 증상

  • 얼굴 찡그림
  • 눈 깜박임
  • 어깨 으쓱댐
  • 기침

복합적 증상

  • 몸 냄새 맡기
  • 손을 흔들거나 발로 차는 동작 등등
  • 통합적이고 목적을 가진 행동과 같은 양상을 보임

틱장애의 종류와 증상
틱장애의 종류와 증상

음성틱

단순한 증상

  • 헛기침
  • 동물소리
  • 코 킁킁거리기
  • 코웃음

복합적 증상

  • 문맥에 맞지 않는 문장을 사용함
  • 저속한 언어를 말하는 외설증
  • 말 따라 하기, 같은 말 반복 등

*뚜렛 증후군 - 운동틱과 음성틱 증상이 모두 1년 넘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틱 장애의 원인

  • 유전적 요인 - 부모의 유전, 스트레스에 민감, 감수성이 예민한 경우
  • 환경적 요인 - 출산과정에서의 뇌손상, 세균감염, 면역반응
  • 심리적 요인 - 부모의 지나친 간섭, 과보호, 학업스트레스, 긴장, 불안

 

틱 장애의 특징

  • 자신의 의지로 조절이 불가능함
  • 짧은 간격을 두고 한꺼번에 발생함
  • 20~50%에서 전조증상이 나타남
  • 조이는 듯한 느낌, 터질듯한 느낌을 받음
  • 과잉행동이나 산만함으로 나타남

틱장애 증상과 종류
틱장애의 종류와 증상

틱 장애 치료방법

  • 행동치료 - 이완훈련, 자기 관찰, 습관반전
  • 약물치료 - 항도파민 제제 약물
  • 증상으로 인한 주관적 고통감과 신체적 통증, 기능의 문제가 있는 경우 소아청소년 정신과에 내원하여 상담받는 것이 좋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들

  • 부모의 걱정과 불안감을 아이에게 전달하지 않도록 하기
  • 틱을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대신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 아이의 틱 증상을 관찰하되, 틱 자체는 모른척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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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컴퓨터를 하루 종일 하는 분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뿐만 아니라 손을 쓰는 일을 주업으로 하는 분들에게도 많이 발병합니다. 흔히 주 업무를 위해 컴퓨터 사용이 많은 분들에게 흔히 손목터널증후군이 나타난다고 알고 있지만요. 그렇다면 이 증후군은 어떻게 발병이 되고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그리고 완화법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정확한 이 질병의 명칭은 손목 수근관 증후군입니다. 이 질병은 손가락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정중 신경이 수근관에 눌려서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직업적으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과 미용사나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 등 손과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1000명당 2명 꼴로 발병하는 흔한 질병입니다.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많이 겪으며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왜 이런 병에 걸릴까?

현대 의학에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근관이 좁아지는 가장 큰 원인은 염증이 있고 이 외에도 체내 호르몬 수치의 변화나 수근관에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혈액순환장애와 같은 다른 질환으로 오해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 내원하여 방사선 검사나 신경타진 검사등의 여러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어떠한 증상들이 있나?

발병초기에는 손이 저린 느낌이 나고 보통 검지나 중지의 끝이 저린 느낌이 납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정중신경이라는 곳을 계속 압박하게 됩니다. 그런 후에 저린 증상을 넘어 엄지손가람을 움직이는 것에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근육이 말라버릴 정도로 마비가 진행이 되면 외과적인 수술을 하더라도 완전한 회복이 불가능 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초기에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진단해 보기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굳거나 경련이 나타난다.
  • 다섯 번째 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에서 저린 느낌이 나타난다.
  • 낮보다는 밤에 증상들이 심해진다.
  • 손가락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고 팔을 들어 올렸을 때 팔목에서 통증이 나타난다.
  • 물건을 평소보다 자주 떨어뜨리고 통증은 팔과 어깨, 목까지 나타난다.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완화시키는 방법

일반적으로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가볍거나 근육 위축이 없는 상황이라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만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는 발병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거나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외과적인 방법이 좋습니다. 외과적인 방법은 신경을 압박하는 인대를 잘라주는 방법으로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도 30분 이내에 수술이 끝나는 간단한 외과적인 수술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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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참으로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입니다. 말을 해주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참기엔 여간 고통이 아닙니다. 지난 몇 년간은 마스크를 끼고 다녀서 자기 입냄새를 본인만 맡았지만 이제는 모두가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다시 고민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자가진단을 하고 해결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

입냄새 자가 진단법
입냄새 자가 진단법

 

입냄새를 자가 진단하는 방법

  •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혀 냄새를 맡아본다.
  •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혀 1~2초 후 냄새를 맡아본다.
  • 혀의 안쪽을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본다.
  • 3분 정도 입을 다물고 컵이나 손에 숨을 내뱉어 냄새를 맡아본다.

입냄새의 원인

입안의 위생상태

90%는 입안의 위생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잘못된 양치질 습관이라던가 백태, 잇몸질환 또는 충치가 있는 경우 원인이 됩니다.

 

건조한 입안

입이 건조해지면 구강 내 세균이 급격하게 번식합니다. 자주 물로 입안을 헹구거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냄새 제거방법
입냄새 제거방법

코와, 소화기관의 문제

특별한 이유가 없이 냄새가 나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후비루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흡연이나 음주, 스트레스, 심한 다이어트, 커피,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생활 습관

꼼꼼한 양치질

혓바닥을 닦아서 설태를 제거해 주고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 줍니다. 양치를 하고 8~10회 정도 충분히 헹구어 줍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치석과 치태를 주기적으로 제거해 줍니다.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치아 건강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충분한 물 섭취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입안을 청소해 줄 뿐만 아니라 침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입속의 세균 번식을 막아줍니다.

 

천연치약사용하기

치약에 들어있는 합성화합물이 남아 있으면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입냄새 제거에 좋은 것들
입냄새 제거에 좋은 것들

입냄새 제거에 좋은 음식들

녹차, 홍차, 레몬차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세균번식을 막아줍니다.

 

매실차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해서 구취 제거와 잇몸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사과, 당근, 시금치, 우엉, 브로콜리, 피망

섬유질이 풍부해서 침분비를 촉진시키며 치아표면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 줍니다.

 

생강

생강을 이용해 구강 청결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차를 끓여 자주 마셔주면 냄새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허브

파슬리와 고수, 스피어민트, 타라곤, 로즈메리 등을 씹거나 차로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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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연고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어떻게 좋은지 몰라서 늘 쓰는 것만 쓰고 있는데요. 요새는 TV에서 의약품 광고를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영양제나 잇몸약등과 달리 연고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증상별 연고를 추천드리려 합니다.

증상별 연고 추천
증상별 연고 추천

 

모기물림에 최고!

리도멕스

  • 약 4천 원
  • 모기나 벌레에 방금 물렸을 때
  • 물린 부위를 씻은 후 바로 바르기
  • 밴드를 붙여 공기를 차단하면 가려움이 덜해짐
  • 기타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인 연고임

에스로반

  • 약 3천 원
  • 물린 뒤에 많이 부었을 때 사용
  • 손으로 긁어서 상처가 났을 때
  • 상처가 아물면 사용을 중지해야 함

 

상처별 흉터 연고

더마터치

  • 약 1만 원 후반대
  • 울퉁불퉁한 흉터에 효과적임
  • 상처를 코팅해 주고 건조함과 색소침착을 방지해 줌
  • 상처의 높낮이를 조절해 주는 기능

연고 추천
연고추천

벤트락스겔

  • 약 1만 원 중반대
  • 간질거리고 붉은 흉터에 효과적임
  • 색소침착을 방지하는데 좋음
  • 상처 조직 수화 및 간지럼증 완화

 

여름 땀띠에 좋은 연고

보소미연고

  • 약 4천 원대
  • 여름 땀띠에 효과적임
  • 꾸덕하면서 바르고 나면 보송한 질감
  • 손상된 피부장벽을 보호해 주고 완화해 줌

연고추천
연고 추천

노바손크림

  • 약 3천 원대
  • 가려움증이 심한 땀띠에 좋음
  • 붉고 오돌토돌 올라올 때 사용
  • 부위에 하루 1~2회 얇게 도포

 

트러블연고

베아로반

  • 약 3천 원대
  • 마스크 때문에 생긴 여드름
  • 자꾸 가렵고 부어오른 여드름
  • 모낭염, 땀띠로 인한 트러블

 

스티모린

  • 약 6천 원대
  • 여드름 상처 회복용 연고
  • 상처부위를 촉촉하게 덮어 상처가 스스로 회복될 수 있게 도와줌

입술 포진용 연고

아시클로버

  • 약 3천 원대
  • 입술이 부어오르면서 포진이 생기는 증상에 사용
  • 면봉을 이용해 살살 조금씩 바르기
  • 발병 초기에 발라야 하는 약

 

도다나겔

  • 약 7천 원
  • 포진이 진행되어 물집이 생겼을 때
  • 얇은 막 치료와 2차 감염을 방지함
  • 주의 : 장기간 사용하면 안 됨.

 

생활상처용 연고

후시딘

  • 약 4~5천 원대
  • 국민연고나 다름없는 연고로 이 연고 없는 집이 없음
  • 상처 난 직후 바르는 연고
  • 세균억제 및 감염차단 - 항생제
  • 물로 상처를 씻고 바로 도포

마데카솔

  • 약 5~6천 원대
  • 후시딘과 함께 국민연고 중 하나로 아이들 있는 집은 다 가지고 있음
  • 상처 후반 흉터 걱정에 사용
  • 피부재생효과가 뛰어남
  • 아문 상처부위에 사용

 

무좀용 연고

라미실크림

  • 약 8천 원대
  • 발이 근질근질 가려울 때
  • 무좀에 효과 최고임
  • 재발률을 낮춰주는 무좀 연고임

 

카네스텐

  • 무좀균 세포벽 형성을 방해함
  • 가려움증을 완화해 주는 성분
  • 피부성 곰팡이염에 효과가 좋음
  • 다양한 곰팡이균성 질환에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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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되면 기분은 좋아지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인데요. 저희 집 가족들도 봄만 되면 알레르기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

꽃가루 알레르기 원인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25%가 알레르기로 고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봄이 다가오면 소나무에서 나오는 노란 송홧가루와 꽃가루, 돼지풀, 쑥 등에서 나오는 꽃가루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못지않게 엄청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비염과 천식, 피부염이 있는 경우 그 증상은 훨씬 심해집니다.

그러나 이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의 종류

  • 알레르기성 비염- 코막힘, 재채기, 콧물
  • 알레르기성 결막염 - 충혈, 눈곱, 눈가려움
  • 피부염 - 노출되는 피부의 붉은 기 현상, 기존 피부염 악화, 전신 두드러기, 가려움증
  • 기관지 천식 - 기침, 호흡곤란, 기도가 좁아짐
  • 벌레 알레르기 - 벌레에 쏘이는 경우 호흡곤란이 생기거나 전신에 반점이 생겨 심각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음

알레르기
알레르기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시기

보통 꽃가루나 송진가루가 많이 날리기 시작하는 4월~5월에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이 시기가 아니더라도 일반 알레르기의 경우에는 집먼지나 진드기로도 증상이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과 예방법

병원에 내원을 하면 약을 처방해주기는 하지만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증상을 완화해 줄 뿐이지요. 그래서 평소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먼저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울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혈액을 이용해 내가 어떠한 성분이나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하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야 해당 물질에 노출되는 환경을 피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레르기
알레르기

 

  • 환기는 두 시간에 한번 정도만 합니다.
  • 물걸레와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실내 바닥과 벽, 천장도 청소를 해줍니다.
  • 꽃가루에 노출이 되는 환경을 피합니다.
  • 4월~5월에는 황사와 꽃가루가 심한 시기이므로 외출을 자제합니다.
  • 실내 현관과 창문 틈으로 꽃가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단속을 합니다.
  • 꽃가루만이 아니라 집먼지와 약물, 식품, 동물의 털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운동부족이나 환경호르몬의 노출, 합성색소등의 노출로 인해 알레르기와 비염등의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모든 질환의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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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한 달에 한 번씩 겪는 월경이라고도 부르는 생리는 자궁의 내막이 벗겨지면서 혈액과 분비물이 난자와 함께 자궁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보통 12세~14세 사이에 첫 생리를 시작하고 폐경이 오기 전까지 지속이 됩니다. 첫 생리 시작시기와 폐경의 시기 모두 개인차가 있고 생리 주기와 증상 또한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생리중 임신가능성
생리중 임신가능성

 

생리 주기

사람마다 생리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패턴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요즘은 주기를 계산해 주는 어플도 많이 나와 있어서 좀 더 쉽게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주기를 계산하는 방법은 생리가 시작된 첫날을 기준으로 다음 생리가 시작한 첫날까지를 한 주기로 봅니다. 대부분은 28일~30일 정도의 주기를 갖고 있지만 규칙적인 사람들도 있고 스트레스나 호르몬으로 인해 변하기도 합니다.

생리를 하지 않는 경우

  • 임신 중인 경우와 수유기에는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 폐경이 오면 생리는 더 이상 하지 않게 됩니다.
  • 간혹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거나 월경 주기의 3배 이상의 기간 동안 생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원인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 피로가 과도하게 누적되는 경우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겨 무월경이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고강도의 운동을 장기간 하게 되면 생리를 안 하기도 합니다.
  • 잘못된 방법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오랜 기간 동안 복용하다 약을 중단하는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부신 질환과 같은 내분비 장애나 다낭성 증후군, 뇌하수체 종양등의 문제로 월경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임신을 하게 되면 생리를 하지 않는데 임신 극초기에는 증상이 있어도 느끼질 못하기 때문에 임신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중 임신 가능성
생리중 임신 가능성

임신 가능성이 있는 시기

흔히들 생리 중에는 임신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 기간에 관계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 중에도 관계를 가질 경우 임신이 분명 가능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생리 중에 임신이 불가능하지만 한 가지 예로 간혹 배란 기간에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월경 첫날로 오해하고 피임 없이 관계를 갖게 되면 임신이 가능해지며 이러한 사례들의 확률이 낮지 않다고 합니다.

생리중 임신 가능성
생리중 임신가능성

다른 경우는 월경주기가 짧은 사람의 경우 월경이 끝나기도 전에 난자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정자는 평균 3일에서 6일까지 생식관에서 생존이 가능하고 난자는 평균 12시간에서 24시간까지 생존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주기가 20일 정도가 되는 여성들의 경우 월경을 시작한 날에 피임 없이 관계를 하는 경우 임신이 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생리를 일주일 이상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월경 주기가 평균적으로 28일인데 생리 기간이 8일 동안 이어지는 사람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0일에 월경을 시작해서 18일에 끝났는데 이 사람은 배란일이 25일이기 때문에 21일에서 27일 사이에 난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정자는 3일에서 6일 정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리 5일째 이후날에 관계가 있었다면 임신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생리 중 관계는 왜 피해야 할까?

의학적으로 좋지 않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여자의 몸은 산성상태라서 외부균으로 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자정작용을 하는데 이 기간에는 무방비상태가 되고 자궁경부도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외부균에 취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감염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생리 중에는 가급적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설령 관계를 갖게 되더라도 위생에 최대한 신경을 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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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 사이에 너무나 많은 정보들과 자극들로 인해 건망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건망증으로 생각했으나 알고 보니 치매증상이었다는 분들도 꽤 있고요. 요즘은 치매가 노인들만의 질병이 아닌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종종 겪게 되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를 알아보고 자기 진단도 해봅시다.

건망증과 치매
건망증과 치매

 

건망증과 치매, 어떤 차이가 있을까?

환자 본인만이 아닌 간병이나 의료비의 문제로 가족들에게도 장기간의 부담을 주는 치매에 대해서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치매에 관한 상식을 미리 숙지해 두면 초기에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치매

  • 단순한 계산도 실수를 함
  • 시간과 장소의 감각이 없어짐
  • 의심이 많아지고 불안해하며 성격이 변함
  • 익숙한 일을 하기 어려워함
  • 기억력이 나쁜 것을 인지하지 못함
  • 귀띔을 해주어도 기억하지 못함
  • 사건 전체를 잊어버림

 

건망증

  • 사건의 세세한 부분만 잊어버림
  • 귀띔을 해주면 금방 기억해냄
  •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메모를 하거나 알람을 맞추어 놓는 등의 노력을 함

 

치매와 건망증

 

치매 발생을 높이는 요인은?

위험인자

  •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이 있는 경우
  • 노인성 우울증을 앓는 경우
  • 가족력이 있는 경우

생활 습관

  • 흡연을 하는 경우
  • 비만인 경우
  • 과식, 과음이 잦은 경우
  • 운동 부족인 경우
  • 수면 부족인 경우

 

 

치매 증상 자가진단해 보기

  •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 10년 전보다 기억력이 나빠졌다.
  •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
  • 가스불이나 전깃불을 끄는 것을 깜빡한다.
  • 가게에서 2~3가지 물건을 사려고 할 때 물건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 집 근처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다.
  • 이전보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 물건을 둔 곳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 친한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 며칠 전에 한 약속을 기억하기 어렵다.
  • 며칠 전에  나눈 대화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
  • 최근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 것이 어렵다.
  • 기억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
  • 기억력이 같은 또래의 사람들에 비해 나쁘다.

 

0~5점

운동과 외부 사회활동을 잘 유지합니다.

6점~14점

가까운 보건소나 치매 지원 센터를 방문해서 더 정확한 치매 검진을 받습니다.

 

치매와 건망증

 

치매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

치료효과 극대화 

치료를 일찍 시작하면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치료가능한 치매인 경우 완치도 가능합니다.

 

요양 대책 수립

가족과 사회로부터 적절한 지지를 받고, 경제적인 계획 및 장기적인 요양 대책 수립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수명 연장

적절한 약물치료를 통해 인지 기능과 생활 능력의 연장이 가능하며, 행동치료를 통해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치매는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조기 발견을 통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한다면 20% 완치가 가능하고, 50%는 중증화 지연, 30~40%는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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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혹은 그 이상 눈 밑이 떨리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 같아요. 저 역시 종종 그러다가 괜찮아지기도 하고요. 처음 겪는 경우는 굉장히 당황스럽죠. 사람들 만나기도 좀 꺼려지기도 하고요. 그럼 도대체 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어떻게 해결할지 알아볼까요?

눈 밑 떨림 증상
눈 밑 떨림 증상

 

안검 경련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눈 밑 떨림을 전문 용어로는 안검 경련이라고 부릅니다. 그냥 이러다가 괜찮아지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일 이러한 증상이 며칠 뒤 없어지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대인관계의 불편함을 넘어서 특정한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날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눈 밑이 떨리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마그네슘 부족입니다. 마그네슘은 자극의 전달과 근육의 원활한 기능을 유질 하는데 관련이 있으며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 경련과 무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근육의 움직임이 많은 눈에 종종 나타나 파르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눈떨림증상
눈밑떨림증상

또 다른 이유로는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데요. 카페인이 안면신경을 자극해서 떨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으면 증상이 금세 완화됩니다.

 

세 번째 가능한 원인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원인이 되어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하게 되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인 경우 한쪽에서만 눈 밑 떨림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에서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확한 진단은 혈액 검사를 해보아야 알겠지만 양쪽이 동시에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균형이 깨지게 되면 근육 수축과 이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해질을 보충해 주면 도움이 되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눈밑떨림
눈밑떨림증상

다섯 번째로 눈밑 떨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쪽눈이 자동으로 감기기까지 한다면 안면 경련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얼굴의 운동을 담당하는 제7번 안면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생기는 질환으로 중년 이후의 사람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요즘은 20~30대 환자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안면경련의 진행 단계로는 처음에는 눈 주변의 경련으로 시작하다가 입까지 떨리고 그런다음 눈이 작아지면서 감겨버립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안면 경련을 의심해 보시고 증상의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진다고 하면 안면 마비까지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히 조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안면경련
안면경련

드문 경우 이긴 하지만 모니터를 오랫동안 보고 있는다거나 멀미약이나 진정제와 같은 약을 복용하고 떨리는 증상을 겪는 분들도 있습니다. 혹은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서 탈수 현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들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됩니다.

 

치료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치료방법은 각자의 정확한 병명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히 피로누적이라던가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고 만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면 의사가 처방해 주는 대로 약이나 주사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심각한 경우 구안와사 진단을 받는다면 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것이므로 침술이나 다양한 주사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보톡스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침술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신경외과에서 수술로 치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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